이거 저는 블랙이랑 아이보리 다 가지고있는데 입을때마다 신랑도 사주고싶었어요. 일단 이많은 털에비해 무게가 가벼운 편이고 제거 몇해를 입었어도 유지가 잘되요.
그리고 무엇보다 굉장히 따뜻해서 얘가 손 제일 많이 갑니다.
신랑도 일단 받자마자 말안했는데 여보거랑 똑같네! 라고 알더군요 ㅋ
174에 76정도 되는데 평소에 넉넉하게 입는거 좋아해서 L사이즈 예쁘게 잘맞아요.
옷사주면 늘 많다고하는데 이건 맘에 드나봅니다. 흡족해하며 걸어두더군요. 올겨울부터는 커플로 같이입을께요!